사랑방 이야기

[스크랩] 새로운 解釋이 必要한 儒敎와 儒學

마당쇠행정사 2014. 2. 26. 10:43

새로운 解釋必要儒敎儒學

글쓴이 : 강진갑 (경기대학교 교수)

1. 우리 社會儒敎를 버리고 있다

 

 

人文學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書店에서는 人文學 책이 많이 팔리고 있고, 人文學 講座受講生들이 몰려들고 있다. 그런데 우리 社會에 불고 있는 人文學 熱風現場을 가보면 韓國 儒學關心이 그리 높지 않음은 쉽게 確認할 수 있다. 人文學은 문사철(文史哲)이다. 韓國 人文學 歷史에서 儒學을 빼놓을 수 없다. 더욱이 儒學文史哲을 모두 아우르는 學問이 아닌가. 그런데 왜 人文學 熱風現場에서 韓國 儒學關心을 찾아보기가 어려운가.

 

 

우리 社會儒敎는 버려야 할 過去遺産이고 지금 時代와 맞지 않는 낡은 이데올로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儒敎韓國人들의 反應否定的이다. 儒敎女性 差別的이고, 强調하는 데서 보듯이 人間關係垂直的으로 把握하고 있으며, 家族 정실주의(情實主義)保守的이어서 問題라는 것이다. 1985년과 2005년도 統計廳宗敎人 統計를 보면 佛敎, 改新敎, 天主敎, 天道敎, 圓佛敎 等 韓國의 모든 宗敎信者가 늘고 있는데, 惟獨 儒敎信者 數483,366에서 104,575으로 78.4%가 줄었다. 韓國 社會儒敎를 버리고 있다.

 

 

儒敎否定的認識歷史는 그리 길지 않다. 朝鮮 社會儒敎 社會이기에 儒敎空氣 같은 存在였다. 그러나 朝鮮 社會하고 日帝 植民地가 되었을 때, 儒敎가 나라를 하게 했다고 생각하는 韓國人들이 적지 않았다. 이때부터 儒敎否定的 認識이 빠르게 擴散되기 始作하였다. 解放 後 韓國 社會近代化를 거치면서 韓國人들은 儒敎儒學이 우리時代와 맞지 않는 價値體系이고 現世에 별 쓸모없는 낡은 學文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2. 儒敎再 解析必要하다

 

 

果然 儒敎는 버려야 할 古物인가. 儒敎韓國社會支配 이데올로기가 된 것은 朝鮮時代. 韓國人들은 韓國 儒敎朝鮮時代 農業社會基盤으로 發展封建的인 이데올로기라서 지금 우리社會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크리스트교, 佛敎, 이슬람교를 包含世界的宗敎 大部分이 지금부터 1,500에서 2,000年 以前 時期, 遊牧社會 또는 農業社會基盤으로 成立되었다. 이들 宗敎儒敎보다 훨씬 以前成立되었음에도 世界宗敎發展하고 있다. 問題를 어떻게 理解해야 하는가. 韓國人들은 왜 다른 宗敎와 비슷한 時期, 또는 그보다 後代成立儒敎를 낡고 우리時代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儒敎現代社會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가?

 

 

筆者儒敎經典解釋現代社會와 맞지 않는 것이 첫 번째 理由이고, 儒敎를 짊어지고 갈 儒林 層의 취약(脆弱)함이 두 번째 理由라 생각한다. 世界的宗敎人類社會가 받아들일 수 있는 普遍的眞理를 쉽게 說破하고 있다. 事實 世界的宗敎들의 經典을 찬찬히 살펴보면, 現代人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內容이 생각보다 많이 包含되어 있다. 그러나 世界的宗敎들은 普遍的 價値 中心으로 끊임없이 再 解釋하고 새롭게 整理해 왔다. 이에 韓國儒敎만은 그렇지 못 하였다. 朝鮮社會後 儒敎에서도 새로운 解析을 위한 試圖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成果를 거두지 못하였다.

 

 

3. 社會的 弱者, 危機世界 어린이를 돕는 儒敎

 

 

그렇다면 儒敎가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現代人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普遍的價値中心으로 儒敎過感再解析해서 쉽게 一般人들에게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中國 儒學者 장재(張載)는 모든 사람이 同胞라는 사해동포주의(四海同胞主義)社會的 弱者를 돕는 것이 라는 論理를 다음과 같이 펼치고 있다.

 

 

하늘은 아버지요 땅은 어머니이다. 모든 사람은 나의 同胞, 餘他 事物生命들은 내 親舊이다. 君主는 집안의 맏이에 該當하고 大臣들은 그 맏이를 도와주는 사람들이다. 老人恭敬하는 것이 내 집 어른을 받드는 것이고, 힘없고 외로운 를 보살피는 것이 내 子息을 거두는 일과 같다. 偉大는 이 德性이 몸에 밴 사람이오, 賢者는 우리 중 뛰어난 사람이다. 天下에 고단(孤單)하고 든 사람, 父母 없고 子息 없고 지아비 없는 사람이 모두 나의 兄弟이다. 넘어지고도 呼訴할 데 없는 가련(可憐)한 사람들이다. 德性을 지켜가는 것이 아들 된 도리요, 이 길을 싫어하지 않고 즐겨 따르는 眞正孝子이다. 德性을 돌보지 않는 것은 패덕(悖德)이요, 人間性背反하는 것이다.”

 

 

장재(張載)社會的 弱者야말로 우리 兄弟인데 이들을 돕는 것이 孝子라고 하고 있다. 家庭局限하지 않고, 社會的 孝擴張해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現代 福祉社會를 뒷받침하는 理論張載에게서 읽을 수 있다. 退溪宣祖에게 올린 聖學十道,

 

 

세상 사람들은 모두 나의 同胞이고, 萬物은 모두 나와 같은 平等存在이다. 聖人은 이 같은 理致를 깨닫고 實踐하는 사람이다.”

 

 

라는 句節이 있다. 世上사람 모두를 同胞로 보자는 退溪張載의 글은 四海同胞主義를 표방(標榜)하고 있다. 多文化社會로 접어들고 있고, 人類關心必要한 글로벌 時代에 꼭 必要한 이야기이다.

 

 

韓國儒敎中心機關鄕校書院이다. 筆者의 과문(寡聞)한 탓인지 모르겠지만, 强調하는 鄕校書院社會的 弱者를 돕는 프로그램을 活潑히 펼치고 있다는 이야기를 별로 들어보지 못했다. 靑少年成人對象으로 하는 敎育 프로그램에 世界人을 같은 同胞로 보고, 아프리카 어린이를 包含하여 危機世界 貧困地域 사람들을 돕자는 프로그램을 包含시켰다는 이야기를 아직 듣지 못했다. 우리社會世界社會的 弱者를 돕는 일이 眞正 儒敎의 가르침을 實現하는 일이고, 鄕校書院이 새롭게 關心을 가지고 始作해야 할 일이 아닐까?

 

 

儒敎를 우리時代에 맞는 價値, 人類普遍的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價値에 맞게 再解析하여 우리時代의 훌륭한 文化資産이 되게 하는 作業을 지금부터 始作하여야 한다. 우리 時代와 맞지 않는 部分果敢再解析試圖必要가 있다. 그리고 그 結果一般人들에게 알리고, 鄕校書院이 앞서서 이를 實踐해야 할 것이다. 儒敎가 스스로 할 때 一般人들은 儒敎를 우리時代所重文化資源, 精神的 資産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4. 韓國人들의 變化, 선비를 肯定的으로 보고 있다.

 

 

며칠 前 韓國人들의 선비에 한 생각을 調査結果新聞에 실렸다. 韓國人 75%가 선비精神重要하다는 것이다. 선비에 否定的評價12%不過하였다. 朝鮮時代 儒敎社會를 이끈 선비를 좋게 보고 우리의 重要精神的 資産으로 評價하고 있는 것이다. 선비精神肯定的으로 評價應答者는 그 理由로 선비의 人格修養淸廉을 들었다. 선비精神否定的으로 보는 이들은 權威主義’ ‘黨派싸움’ ‘融通性 不足理由로 꼽았다. 韓國社會가 선비精神影響을 받고 있느냐는 質問해서는 있다없다各各 41.5545.7%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선비精神肯定的으로 보고 우리社會必要價値觀으로 보는 것은 注目할 만하다. 統計韓國人들의 儒敎認識肯定的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證據이다.

 

 

儒敎儒學을 우리時代文化資産, 精神資産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韓國歷史에서 傳統文化中心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朝鮮時代 文化이다. 朝鮮時代 文化儒敎文化이다. 때문에 우리가 傳統文化를 이야기하면서 儒敎儒學을 버릴 수 없다. 儒敎儒學除外하고 韓國傳統文化, 韓國人文學論議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儒敎儒學이 우리時代文化資源, 우리時代 問題하는 人文學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의 再解析現代化 作業繼續한다면 充分可能하리라 생각된다. 儒學儒敎現代化鄕校書院社會的 弱者를 돕고 危機世界 어린이를 돕는 일과 같은 조그마한 實踐에서부터 始作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출처 : 우국충정(憂國衷情)
글쓴이 : 마당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