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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광우 亂動(난동) 사태, 2010년 천안함 爆枕(폭침) 사건 등 대한민국에 굵직한 사건이 터질 때마다 언론은 이 사람을 주목했다. 말 한 마디, 글 한 편이 언제나 화제와 논란이 되는 사람, 前(전) 월간조선 편집장 趙甲濟(조갑제)다.
부산 국제신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포항석유는 경제성 없다’는 논문으로 朴正熙(박정희) 정권에 의해 해직당한다. 1년 후 복직해 1980년 ‘광주 사태’ 당시 회사에 알리지 않고 광주 현장을 취재한 ‘죄’로 全斗煥(전두환) 정권에 의해 두 번째 해직당한다. 趙甲濟는 월간 ‘마당’의 편집장, 월간조선의 기자로 1980년대 잡지 전성 시대의 主役(주역)이 된다. ‘민주화’의 기치 아래 꽃피웠던 잡지 르네상스 시대가 ‘6·29 선언’으로 막을 내리자 월간조선의 편집장이 된 그는 ‘북한’을 主(주) 취재 대상으로 삼아 정치범 수용소를 집중 조명, 미국과 일본의 ‘북한인권법’ 제정에 기초자료를 제공했다.
趙甲濟는 1991년부터 2004년까지 13년간 잡지 편집장을 하는, 전무후무할 기록을 세웠다. 趙기자는 朴·全 정권 때 세 번 해직되었으나 《朴正熙 전기(全 13권)》를 썼고, 한국 現代史(현대사)를 긍정, ‘대한민국 正統(정통) 세력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다.
“거짓말이 판치는 세상에서 진실은 항상 충격적”, “사실은 신념보다 앞선다”는 확신을 가진 趙기자와 주요 언론과의 공방전-인터뷰를 모아 책으로 엮었다. 중앙일보, 新東亞, KBS, MBC, 야후, 백지연과의 인터뷰 속에서 한반도의 모든 權力(권력)에 도전해온 ‘反骨(반골)기자’ 趙甲濟가 말하는 ‘충격적 진실’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나는 언론自由를 가장 많이 누리는 사람. 事實이 신념보다 위다” “나는 우리나라에서 소통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 “나는 거짓말 킬러” “安保(안보)상업주의가 왜 나쁜가? 안보 기사 많이 쓰고 많이 파는 건데” “욕을 하더라도 논리적으로 해야” “반박되지 않는 거짓말은 사실로 통용된다”
“위선자들에게 진실은 늘 과격한 것이다” “成人인구의 약30%, 1000만 명이 문제국민들” “배운 무식자와 남을 속이는 걸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朴正熙(박정희)는 미화할 필요가 없는 사람. 있는 대로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MBC가 공짜로 누리는 언론자유는 나 같은 사람이 싸워서 만든 것”
“싸우지 않는 보수가 가장 큰 문제” “보수의 신념은 헌법과 진실. 보수층은 있는데 보수정당이 없다” “민노당은 違憲(위헌)정당이므로 해산시켜야” “잃을 게 가장 많은 김정일이 전쟁을 어떻게 하나?” “어느 짐승이 同族 300만을 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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