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

[스크랩] 自然(生死苦樂)

마당쇠행정사 2014. 3. 24. 06:20

自然(生死苦樂)

 

 

夫大塊 載我以形하여 勞我以生하고 佚我以老하고

    부대괴 재아이형하여 노아이생하고 질아이노하고

 

 

    息我以死하니  故善吾生者乃所以善吾死也

    식아이사하니  고선오생자면 내소이선오사야라

 

 

*() : 무릇, 大塊(대괴) : 큰 덩어리=천지, 자연

載我以形(재아이형) : 몸둥이()에 나를 싣다.

(편안할 질) : 편안함, (숨쉴 식) : 휴식, (착할 선) : 옳게 여기다.

乃所(내소) : 이른바

 

 

 

 

무릇 自然은 우리에게 몸의 모습을 주었고, 삶을 주어 일(수고)하게 하였고,

늙음을 주어 편하게 하였고, 죽음을 주어 쉬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스스로 삶을 좋게 생각하면 곧 죽음도 좋다고 여기게 된다.

<莊子 大宗師>편에서

 

 

: 삶을 원하고 죽음을 꺼리는 心理에 대한 批判인데 죽음이야 말로 영원한 安息이라는 思想.

 

 

즉 사람은 삶의 즐거움은 알아도 삶의 괴로움은 잘 모르고 老年의 고달픔만 알았지 老年便함을 모르고 죽음이 싫다는 것만 알았지 죽음이 休息이라는 事實을 모르는데 대한 指摘으로 사람은 自然順理대로 살아야 한다는 思想이라 하겠다.

출처 : 우국충정(憂國衷情)
글쓴이 : 마당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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