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

[스크랩] 老慾과 老貪

마당쇠행정사 2013. 11. 9. 07:27


 

老慾老貪

 

老子(노자)<道德經>에서 이르기를

 

"罪惡(죄악) 貪慾(탐욕)보다 더 큰 罪惡이 없고

災殃(재앙) 에는 滿足할 줄 모르는 것 보다 더 큰 災殃이 없고

 

허물 에는 慾望(욕망)을 채우려는 것 보다

더 큰 허물은 없느니라. 라고 했다.

 

知足常樂(지족상락)

滿足할 줄 알면 人生이 즐거운데

 

그놈의 貪慾(탐욕), 老貪(노탐)老慾(노욕)이 뭐 길래

우리들의 人生末年을 망치곤 하는가.

 

보지 않아도 좋은 것 보지 말라고

우리들의 視力(시력)은 서서히 어두워지고

 

듣지 않아도 좋은 것 듣지 말라고

우리들 聽力(청력)도 가물가물해지고

 

말하지 않아도 좋은 것 말하지 말라고

늙으면 말수가 적어지는 것도

 

먹지 않아도 좋은 것 먹지 말라고

食慾이 떨어지는 것, 모두가 攝理(섭리) 아니던가.

 

그래서 人生 일흔 줄에는 恒常 自制節制,

모든 일에 지나침이 없어야하지 않던가.

 

돈이나 財産, 地位名譽(명예)

더 욕심 말고 이제는 다 잊고 살면 되고

 

虛妄(허망)한 꿈이나 못 이룬 한()

이제는 접고 살아도 부끄럽지 않다.

 

술이나 좋은 飮食(음식)을 즐기는 식탐(食貪)

成人病原因이 될 뿐이다.

 

하물며 이 나이에 무슨 女子가 있어야 한다며

밝히고 치근거리는 꼬락서니는 볼썽사납다.

 

()- 예를 지켜 法道를 넘지 않음을 알아야 하고

 

()- 스스로 나서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 淸潔(청결)하여 邪惡(사악)함을 감추지 않아야 하고

 

()- 잘못을 쫓지 않는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주책과 吝嗇(인색)만 있고 尊敬(존경)名譽가 없는 늙음은

無關心冷笑(냉소)의 손가락질만 있을 뿐이다.

 

疏外(소외)되고 외롭다는 푸념도

어쩜 우리들 스스로 自初(자초)한 것 아닌가.

 

老慾(노욕)老貪(노탐) 버리고 맑고 밝은 마음일 때

우리는 尊敬(존경)받고 우러르는 元老(원로)가 될 수 있다.

 

고운 心性(심성), 바른 敎養(교양)으로 살아야

멋진 아버지, 할아버지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

 

---友山---

출처 : 구국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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